자야 가정용 공구세트(JTS-50)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에쌤입니다.
자야 가정용 공구세트(JTS-50) 사용 후기 포스팅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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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가정용 공구세트 하나 정도는 있기 마련인데요.
제대로 된 가정용 공구세트 하나만 있으면 살면서 정말 유용하게 쓰일 때가 많답니다.^^

이번에 원룸에서 빌라로 이사를 하게 됐는데요.
새로운 집으로 이사오니까 수리하고 교체해야 될 것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세면대 팝업, 싱크대 수전, 전등, 콘센트 커버, 전등 스위치 등등...
먼저 수리 및 교체 작업에 필요한 공구목록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공구세트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애매하고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처음 구입할 때 제대로 된 놈을 구입해야 후회가 안남죠!
(평생 쓰게 될지도 모르는데..)
저도 3주 고민하고 다나와 홈페이지에서 브랜드별 공구세트 구성 100개 정도 찾아보고 나니까 감이 좀 오더라구요!
크게 아래와 같이 3개의 큰 구성으로 공구세트를 구입하게 됐는데요!

첫번째, 물과 관련된 상수도 수리용 공구세트
두번째, 전등, 조명과 같은 전기 수리용 공구세트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가정용 필수 공구세트

위와 같은 부분을 고려해서 최종적으로 선택한 가정용 공구세트는 자야 JTS-50!!

정말 많이 고민하고 구입한 제품인 자야 JTS-50 가정용 공구세트!!
가성비까지 아주 훌륭한 최고의 가정용 공구세트인 것 같아요!
(물론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암요~ 그렇구말구요!! ^^;)

각각의 공구를 소량으로 구입하면 공구박스에 한대 모아서 보관하게 되는게 일반적입니다.
공구박스에 아무렇게나 수납된 공구들끼리 부딪히고 맞닿다 보면 녹이 나고 공구들이 많이 상하게 되는데요.
사용할 때 좀 더럽고 찝찝하면 사용하기 싫겠죠~!!

각각의 공구가 정확하게 수납될 수 있는 케이스가 포함된 공구세트를 사용하면 보관도 용이하고 사용하기도 정말 좋아요!
공구세트 케이스를 열었을 때 기분도 좋구요!^^;

자야 가정용 공구세트(JTS-50)는 케이스도 슬림해서 구석에 짱박아 두기도 좋아요!ㅋㅋㅋ
케이스 색이 살짝 NG인것 같아요^^;

절연 안전 니퍼(6인치), 롱로즈, 뺀치(7인치)
제가 정말 원했던 구성인데 이렇게 구성된 세트가 생각보다 없더라구요!

전기/전압 테스터기
전기 작업할 때, 두꺼비집 내려도 혹시 모르니 꼭 전압이 걸려있는지 꼭 확인하고 작업해야돼요!!
우리의 목숨은 소중하니까요!

실납, 납 흡입기(일명 납뽑기), 인두
간단한 납땜 작업은 요렇게 기본공구만 있으면 손쉽게 가능하죠!

육각렌지(육각렌치) 8종(1/1.5/2/2.5/3/4/5/6), 캇터칼(컷터칼), 와이어 스트리퍼, 몽키(8인치), 빠루 망치(장도리)
남어진 잘 모르겠는데 와이어 스트리퍼는 이번에 처음 사용해 봤는데 완전 편해요!

전기 테이프, 줄자 2M, 핀셋, 검전 드라이버, 청소 붓, 후레쉬(AA 배터리용), 만능톱날 여분 1개, 만능톱
검전 드라이버 테스트겸 콘센트의 구멍 두 곳에 번갈아 가면서 꽂았는데도 불이 안들어와서 당황했는데요!
검전 드라이버 윗쪽에 있는 금속 부분에 손을 대야지 불빛이 들어오면서 작동하더라구요!
처음에 감전될까봐 금속 부분에 십자드라이버를 갖다 됐더니 불이 들어오더라구요!
(도체나 금속만 되는 듯)

칼라 드라이버(십자/일자: 6x38/6x75/6x150/6x100)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음 되는 드라이버 세트인거죠~!

시계/안경 드라이버 6종(십자: 3.0/3.5, 일자: 1.0/1.2/1.8/2.4)
요건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필요할 때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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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자야 가정용 공구세트(JTS-50) 사용 후기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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